건강 | 타액호르몬 검사란? 스트레스가 지속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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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장 작성일13-05-30 10:40 조회10,963회 댓글0건본문
정상적인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신 호르몬인 코티솔이 올라가 스트레스를 이겨낸다.
그러나 자주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신이 지쳐서 대응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이로 인해
혈압. 혈당, 면역력도 떨어져서 항상 기운없이 지내게 된다.
다음의 경우는 부신 피로를 염두에 두면서 보는데,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갑자기 일어설 때 어지럽고,
오전, 낮에 피로하다 저녁무렵부터 생기를 찾는다,
불면, 기억력저하, 다크서클, 우울증, 편두통, 짠 것,단것을 자주 찾고 깜짝 깜짝 놀라기도 한다.
부신은 몸이 온도나 기압등 수시로 변하는 환경에 적응하도록 해준다.
해독, 염증제거, 에너지관련 호르몬을 분비하므로 .
부신에서 분비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으면 갱년기는 몹시 힘들어진다.
부신피로 환자들은 거의 스트레스 호르몬, 여성호르몬, 남성호르몬의 불균형이 함께 생긴다.
이러한 호르몬의 기능을 제대로 알아보기 위해서 타액(침)호르몬 검사를 한다.
타액호르몬 검사를 통해 부신피로가 증명되면
부신에 관여되는 영양소 조절과 생활습관 개선등 부가적 처방을 하게 된다.
우리 병원도 타액호르몬 검사를 포함 여러 기능의학 검사를 하고 있는데,
요즘은 정보가 빠르다 보니, 스스로 물어보시는 분도 계셔서,
타액호르몬 검사에 대한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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