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 어떤 사람이 어떤 암에 잘 걸리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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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8-19 10:56 조회9,194회 댓글0건본문
아래 내용은 '아보 도오루'지음 <병에 걸리지 않는 면역생활>에서 요약한 것입니다.
공격적인 타입의 사람은 완고한 탓에 암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억압되어 속으로 삭이며 참는 타입도 마찬가지다. 사람의 성격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특정 성격이 나타날때마다 몸에서 약한 부위가 가장 먼저 반응하여 염증을 일으켰다가 가라앉는다.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면 결국 그 부위에 암이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자신의 성격을 잘 파악하여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감정이 생겼을 때 주의하고 병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버릇을 잘 알아두는 것만으로도 몸이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정도는 달라질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어떤 암에 잘 걸릴까.
대장암
바쁜 비지니스 맨에게 많다. 육류를 좋아하는 호탕한 스타일의 사람들은 채소를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채소섭취량이 적으면 섬유질이 부족해서 변의 양이 적어진다.
배변이 나빠지고 숙변이 부패되어 악취를 풍기며 대장 벽에 상처를 낸다.
대장벽에 염증이 생겨 악화된 것이 대장암이다.
폐암, 유방암
작가, 편집가,엔지니어처럼 밤샘 작업이 많은 사람, 줄곧 같은 자세로 일하는 사람.
등이 구부정해지면서 흉부가 압박되어 혈류장애가 일어나기 쉽다.
여성은 유방이 돌출되어 차가워지기 쉬우므로 혈류장애로 인한 유방암이 많다.
식도암,위암
근심걱정 많은 사람. 평소 찌르는듯한 위의 통증이나 숨막힐 정도로 답답한 고민이 있는 사람.
위나 식도에 혈류장애가 일어나 과립구가 증가하기 쉽다.
미란성위염, 역류성식도염이 반복되는 사람이 많은데, 이 부위에 염증이 계속되다가 암으로 발전하는 것이다.
알콜도수가 높은 술을 스트레이트로 마시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는등 식도에 부담주는 생활습관을 가진 사람.
인두암
말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거나 평소 말이 많은 사람.목에 혈류장애가 일어나서 생긴다.
뇌종양
늘 신경쓰는 사람, 두통이 심한 사람, 수시로 두통약 복용하는 사람은 터질듯한 고민이 악영향으로 머리로 간다.
몸으로 나타나지 않으면 정신이상을 초래하기도 한다. 얼굴빛이 나쁘다.
간암
분노나 감정을 억누르는 사람, 감정을 계속 억누르면 간에 무리가 가서 인슐린분비가 억제되고 담즙이 진해진다.
이것이 원인이 되서 담낭염이나 담관염을 일으키고 조직이 파괴되어 암이 된다.
혈액암
중력의 부하때문에 생기는 병이다. 서서 일하는 사람,
중력의 극한에 이르러 뼈에 부하가 걸리고 이런 스트레스가 병을 초래한다.
두경부암
사무직, 컴퓨터 장시간 사용자. 눈을 오래 사용하는 사람.
눈이 피로할 때는 두부 조직 전체에 혈류장애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신장암
화장실에 가지 못하거나 소변을 참는 사람들. 요리사처럼 불을 사용하여 땀을 많이 흘리고 나면 오줌이 농축된다.
오줌이 극한까지 농축되면 신장에 부하가 가중된다. 이런 습관이 되면 신우염에서 신장암으로 발전한다.
신장이 약한 사람은 흥분하거나 머리에 피가 순간적으로 솟구치는 일을 당할 때 수분이 부족해지므로
이것은 오줌을 진하게 만들어서 신장에 부담을 주므로 조심해야한다.
피부암
혈류장애가 가장 심하게 나타나는 곳은 피부다. 자외선이 더해지면 피부스트레스가 급격히 증가한다.
혈류장애가 생기면 가정 먼저 피부에 기미가 생긴다.
사마귀가 생기거나 피부가 검어지는 변화가 생긴다.
병의 증상은 자신의 신체중에서 가장 약한 부위부터 나타나기 시작한다.
어느 부위에 혈류가 나빠진 듯한 자각 증상이 있다면 그곳을 마사지 하거나 따뜻하게 해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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