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대부분의 질병, 노화의 주범! 활성산소란? > 건강칼럼

본문 바로가기
Dr.Lee Neurosurgical Clinic

두통뇌졸중클리닉

건강칼럼

건강칼럼

건강 | 현대 대부분의 질병, 노화의 주범! 활성산소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원장 작성일14-02-24 13:08 조회12,598회 댓글0건

본문


여러분은 활성 산소란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현대 질병 원인의  90프로를 차지한다는 활성산소이론,  
노화의 원인설로 가장 강력하게 지목받고  있는  활성산소에 대해서, 간단한 문답식으로 풀어 보겠습니다.




문의: 원장님 활성산소란 무엇인가요?


원장: 사전에는 "호흡한 산소가 에너지를 만들고 물로 환원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수천 배 산화력이 높은 산소찌꺼기" 라고 나옵니다.

      즉, 우리 몸에 들어온 산소가 다 쓰이지 못하고, 불완전한 상태로 변하는 것을 말합니다. 유해산소를 말하지요.


문의: 우리 몸에 활성산소는 어느 정도 있으며 얼마나 나쁜건가요?


원장: 우리 몸에 들어온 산소 중에서 2~5프로 정도가 활성산소로 됩니다. 

        활성산소는 우리 몸의 세포막과 세포내유전자를 공격해서 생리적기능을 저하시켜, 

      
       우리 몸의 노화를 가져오고, 각종 질병을 가져옵니다.

      세포를 녹슬게 하고, 피부의 장벽기능을 저하시키고, 혈관벽을 너덜너덜하게 만들어 생활습관병을 일으킵니다.

  
        뇌에 침투하면, 뇌의 주성분인 지방을 파괴시켜 치매를 비롯 각종 뇌질환을 일으킵니다.

       운동선수가 빨리 노화되고 수명이 짧다는 연구결과가 많은데 이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문의: 활성산소는 다 나쁜 것인가요?

원장: 우리 몸에 침투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공격하는 유익한 역할도 합니다.

        활성산소는 세포의 신호체계나 세포의 생성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며, 세포 전달자의 역할을 하거나
        산화·환원반응 현상을 조절하기도 하지요,

        뿐만 아니라 효소의 활성화, 약물 해독 및 글리코겐 합성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문제가 되는 활성산소는 우리 몸에 쓰이고 남은 불안정한 상태의 과도한 유해산소를  말하는 것입니다.

      
     
활성산소는 적당량이 있으면 세균이나 이물질로 부터 우리 몸을 지키지만  과도한 양이 발생하면 
    
정상세포까지 무차별 공격해 각종 질병과 노화의 주범이 됩니다.






문의: 그럼 활성산소는 왜 생기는가요?

원장: 활성산소는 대부분 음식물을 섭취해 에너지로 바꾸는 신진대사 과정에서 생깁니다. 

      스트레스,자외선,오염된 환경, 화학물질, 인스턴트식품,흡연,음주등은 활성산소를 만들어 내는 주범입니다.


문의: 활성산소의 피해를 방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원장: 우리 몸에는 활성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꿔주는 효소(항산화효소)가 있어 활성산소의 무제한 증가를 막아줍니다.

        몸 속에서 자체적으로 생기는 항산화효소 외에 외부의 식물에서도 항산화물질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항산화식품이라고 하지요.
항산화식품을 적극적으로 먹어야 합니다. 
      
항산화력이 있는 식품은 모두 식물성입니다.
       식물화합물(피토케미컬)에 강력한 항산화효
과가 있기때문이지요. 
      
     
식물의 색소, 매운맛, 쓴맛 속에 강력한 항산화력이 들어있습니다. 

      색깔별로 작용하는 역할이 다르므로 여러가지 색을 골고루 먹어야 합니다.

      활성산소를 최소화하는 생활이야말고 곧 건강, 젊음, 장수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미국에는 이미 오라크를 표시한 식품이 시중에 많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호: 이재수신경외과의원 대표: 이재수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5-3 폴라리스 1 빌딩 207호
전화: 031-717-4782 팩스: 031-716-4783 사업자등록번호: 129-92-35125
이재수신경외과의원의 모든 이미지 및 컨텐츠의 저작권은 이재수 신경외과에 있으며,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copyright 2016 이재수신경외과의원.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