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심해지는 기억력 저하가 치매로 이어지지 않을까 걱정하는 장년층이 많다.

알츠하이머과 건망증의 차이

건망증과 치매는 원인부터 다르다.

건망증은 과도한 정보량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일시적으로 기억력 출력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고,

치매는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판단력, 통찰력,등 전반적인 지적 능력에 문제가 발생한다.

기억력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법

1,외부 충격으로부터 머리를 보호한다(이는 치매 위험성을 증가시킨다)

2,혈관 흐름을 원활히 유지하라.(치매로 이어질 확율이 커진다)

3,고혈압과 콜레스테롤을 관리하자(뇌졸중을 예방해야한다)


건망증을 개선할 수 있는 효과적인 예방법

1,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 우울,불면증 관리

2,과음 절대 금물

3,머리에 물리적 충격을 가하지 마라

4,금연,유산소 운동

5,균형잡힌 유기농 식단

6,폐경기 여성은 호르몬치료

7,두뇌활동 지속적 유지.

치매를 의심하는 증상

1,최근 정보를 잊어버리는 등, 기억력감소

2,익숙한 물건의 사용법이 생각나지 않는다

3,단순한 단어가 기억나지 않는다

4,길을 잃어버린다, 방향감각 상실

5,판단력감소

6,돈 계산이 어려움

7,물건을 엉뚱한 곳에 놓는다

8,의심, 두려움 성격변화가 있다.

9,이유없이 울거나 화낸다

10, 멍하다, 잠을 많이 잔다. 수동적이다.

출처: 미국 알츠하이머 협회, 기억(KBS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