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 특별히 더 좋은 견과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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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4-01 12:58 조회11,746회 댓글0건본문
모든 견과와 씨앗은 영양 밀도가 높은 식물성 식품이다.
하지만 적당량을 넘어 섭취하게 되면 위, 장의 소화흡수 능력이 떨어지고,
칼로리가 높아 그냥 집어 먹다가는 살이 찌게 된다.
안주로 많이 먹는, 소금과 양념에 조미된 견과류는 더욱 조심해야한다.
견과류의 하루 적정 섭취량은 25그램 정도라고 한다.
하루 권장량을 3회이상 나눠서 먹는 것이 좋다.
골고루 섞어서 한줌 정도면 적당하다 할 수 있다.
(아몬드 1개는 1g 조금 넘는다.)
하루 25그램 섭취는 150칼로리 정도 된다.
견과류의 지방은 불포화지방이라 크게 걱정하지는 않아도 되나,
체중조절이 필요한 사람은 저지방 견과를 선택하고 싶을 것이다.
저지방 견과로는 밤이 대표적이다.
밤 3개반 정도에는 70칼로리와 불포화지방 1그램 미만이 들어 있다.
지방함량이 가장 높은 견과로는 캐슈너트 와 참깨가 있다.
캐슈너트(30그램당 163칼로리, 지방 13그램)
참깨(30그램당 160칼로리, 지방 14그램)
하지만 중요한 것은 다양한 견과, 씨앗에는 각각 영양소가 다르므로
결과는 역시나 골고루 먹는 것이다.
코코넛은 포화지방이 많으므로,
심장 건강에 좋지않아 좋은 식품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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