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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10-27 09:54 조회9,7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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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은,다니엘 G에이멘 박사가 지은<브레인다이어트>에서 일부 요약한 내용입니다.

에이멘박사는 정신과 전문의로,세계 최대규모의 뇌영상자료를 보유한 뇌의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라고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아마존닷컴의 초우량도서로 선정된 <그것은 뇌다>도 에이멘박사의 저서입니다.

 



음식과 과식이 뇌를 통제하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9가지 전략을 살펴봅니다.

 

욕구를 정복하는 9가지 방법.

 

1,혈당균형을 잘 유지하라

혈당이 떨어지면 뇌의 브레크인 전전두엽을 비롯해 뇌의 전반적인 활동성이 떨어진다.

욕구와 잘못된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커진다는 뜻이다.

저혈당이 되면 배가 고프거나 짜증이 나거나 불안이 커진다.

어떨 때 저혈당이 될까?

음주, 끼니를 거르거나 설탕이 들어간 과자,음료를 마시면 직후는 혈당이 치솟지만, 30분만 지나면 오히려 저혈당이 된다.

저녁, 밤이 될수록 자기통제가 더 어렵다.

매일 영양가가 풍부한 아침을 먹으면 정상혈당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몇시간은 혈당이 유지되어 점심에 심한 허기를 느끼지 않는다.

음식에 시나몬(계피)를 넣으면 제2형 당뇨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소식을 해야 혈당이 불안해지고 욕구가 증가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2, 인공감미료를 줄여라

인공감미료는 설탕보다 최대 600배나 달기때문에 식욕 중추를 활성화시켜 더 많은 음식과 설탕을 원하게 된다.

알코올이 설탕보다 인공감미료가 들어간 음료와 섞일 때, 혈류를 더 빠르게 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3, 스트레스를 관리하라.

스트레스를 받으면 욕구를 자극하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먹는 생각을 하게 된다.

만성스트레스와 코르티솔 수치, 기억력장애 사이에 명백한 연관성이 밝혀졌다.

심호흡법을 단련하면 스트레스를 날리는데 큰 도움이 된다.

 


4, 방아쇠를 극복하라

욕구에 불을 붙이는 사람들과 장소, 사물을 파악해서 나름 대비를 해라.

 

5, 숨겨진 음식 알레르기를 찾아라

자신의 숨겨진 음식 알레르기를 알면 깜짝 놀랄지도 모른다.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음식이 가장 당기는 음식인 경우가 많기때문이다.

가령 우유알레르기가 있는 줄 모르고 유제품을 먹으면 뇌로 가는 혈류가 줄어서 판단력이 떨어진다.

음식알레르기와 관련된 증상인 두통, 불면증,집중력 부족,불안등도 스트레스와 욕구를 자극한다.

음식알레르기를 찾으려면 병원서 검사를 받던지, 배제식이를 해보라.

배제식이란 의심이 가는 음식과 첨가물,방부제,인공색소등을 빼고 한두달 식사한후 상태가 호전되면

사나흘마다 한 번에 한 가지씩 배제했던 식품을 다시 먹어보라.

다시 먹어보기 시작한 음식중에 무엇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지 관찰하는 것이다.

 

6.의지력을 키워 뇌를 재훈련하라.

예를 들어, 도넛에 '안 돼!'라고 말하는 행동을 연습하면 뇌의 의지력 회로를 실제로 강화할 수 있다.

의지력을 연습하라.

 

7.몸을 움직여라


8,충분히 자라.

잠을 충분히 못자는 사람들은 단순탄수화물을  더 많이 먹는다.

신경이 곤두서고 짜증이 나며 기분이 나빠진다.

잠이 부족하면 머리도 나빠진다.

잠을 충분히 자면 살도 빠진다는 연구결과는 많다.

 

9.식욕을 조절할 천연 건강보조제를 섭취하라.

N-아세틸시스테인과 알파 리포익산, DL-페닐알라닌, L-글루타민은

욕구를 꺾는데 도움이 되는 5가지 쳔연 건강보조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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