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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과일, 언제, 어떻게 먹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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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10-13 10:16 조회13,1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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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을 어떻게 먹을 것인가?

 


1. 잘 익고, 색이 진하고 선명한 과일이 좋다.
 

 

색이 진하고 충분히 익은 것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영양물질이 더 풍부하다.

 


2,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농약을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소금물이나 식초, 베이킹파우다등에 잠시(10분정도) 담가둔 뒤 흐르는 물에 씻는다.

포도는 잘게 나눠서 씻는 것이 좋다.

 


3.껍질까지 먹어라

 

껍질에는 각종 영양분이 풍부하다. 

항암,항산화작용이 있는 플라보노이드는  노란색 과일에 많이 들어있다.

 

토마토는 항암효과가 뛰어난 리코펜 성분을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 


기름과 함께 가열해서 먹는 것이 중요하다.

 

생으로 먹을 경우 리코펜은 흡수되기 어렵다. 

기름과 함께 열을 가하면 이 성분이 흘러나오고
지용성인 리코펜은 기름에 용해되므로 흡수가 더 잘되기때문이다.

 

토마토에 유지방(우유, 요구르트)를 섞어 먹어도 리코펜 흡수율을 높여준다.

 

사과껍질에는 퀘르세틴, 켐페롤이라는 붉은 색소, 

보라색과일은 안토시안이 껍질 속에 분포되어 있다. 

 

그 다음으로 많이 들어 있는 곳이 에 있다. 그래서 껍질과 씨를 함께 먹는 것이 좋다.

 

감귤, 오렌지는 솜에 소주를 묻혀 껍질을 닦아주면 껍질에 있는 왁스성분이 제거된다.

 

 

 


4.냉동된 것도 좋다.

 

급속냉동한 과일은 신선도, 영양이 최고일때 그대로 얼린 것이라서 맛과 영양이 유지된다.

 

이런 과일은 비타민C와 섬유소의 손실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5.야생의 것이 좋다.

 

파이토케미칼은 태양 아래서 외부 자극에 견디면서 자란 과일,채소의 화려하고 짙은 색에 많다.

 

블루베리 야생과 인위적 재배한 것을 비교하면 야생이 안토시안 함량이 더 많다.

 

안토시안은 식물의 항스트레스 성분이기 때문이다.

 

비바람, 햇빛을 견뎌낸 블루베리는 5배나 많은 안토시안을 생성해낸다.






언제 먹을 것인가?

 


1, 아침에 먹고 밤에는 먹지 않는다.

 

비타민이 활성화되는 데에는 보통 3~4시간이 걸린다.


오전에 먹어야 오후에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으며, 밤에 먹으면 살이 찐다.

 


2,
식후에 디저트로 먹으면 밥과 함께 당지수를 높이므로 지방으로 쉽게 전환된다.

 

공복감을 느낄 때 먹는 것이 좋다.

 


3,가공된 과일 주스,통조림은 설탕이 많아서 칼로리가 높다.

 

말린 과일도 영양소 적고 칼로리는 높으므로 과일은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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