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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나의 뇌는 건강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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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9-29 02:24 조회13,1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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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을 노화의 당연한 과정으로 생각하고 그냥 지나가서는 안된다.


건망증이  심하게 급속도가 붙는 사람도 있다.


우울증이 심해지면 건망증도 심각해진다.



건망증이 심하다는 것은 뇌의 건강을 소홀히 해서 생긴 질병이다.


일상생활에서 사소한 습관만 잘 들여도 

건망증이 진행하는 것을 상당히 막을 수 있으며, 예방도 가능하다.


현재 52세의 50%는  100세를 산다는 예상수치가 나와 있다.

더 젊은 세대는 120세도 살아낸다.

이는 학자들이 여러가지를 예측하여 발표한 것이다.


60세 은퇴후에도 40년이 남아있는데, 


그 긴세월을 맑은 정신으로 살아가는 것과,


제 정신이 아닌 상태로 살아가는 것을 생각해보라.


정신이 혼미해서 살아간다면 재앙이 될 수도 있다.





장수하기 위해서 좋은 식습관을 가지고 운동도 열심히 한다.


하지만 나의 뇌는 건강한가?


뇌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은 이미 우리가 알고있다.


뇌에 자극을 주는 활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다.


책을 읽고, 그림도 그리고, 손가락을 자주 움직이고, 외우고 새로운 것을 학습하고....

이런 행동들은 마음만 먹으면 쉽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일상 생활의  간소화, 편리화를  내세우며 


기계가 시키는 대로만 따라하다,


사람은 바보가 되가고 기계만 똑똑해진다.





육체적 건강을 위해서 걷기도 하며 여러 운동을 하면서, 


뇌 건강을 위해서는 얼마나 시간을 썼는가?


주위에  자신을 늙었다고,  표현하는 분들이 있다.

늙었다 생각하면 늙은 행동을 하게 되고, 늙은 삶이 되지만,


젊은 생각을 한다면 행동은 그 나이에 맞추게 되고,

인생도 젊어진다.


 그 사람의 습관을 보면, 그 사람의 건강과 삶이 어느 정도 예상이 된다.


삶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인생이 밝고 즐겁다.


(긍정적으로 살라고 했다고 억지로 긍정적으로 되려면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사소한 것부터 조금씩 긍정적 생각을 하는 연습을 한다.


이것이 습관화되면 인생이 행복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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